우어어어
아까까지도 잠잠하던 울산이 드디어 몰아치기 시작했습니다.
아마 다른 지역은 더 심각할것으로 예상되는데요
뉴스에 보니 피해가 정말 심각한 것으로 보입니다.
비가 너무 많이 내렸어요 ㅠㅠ
이렇게 강한 태풍은 이때까지 잘 느껴보지 못했습니다.
나무가 흔들리고 비가 쏟아집니다.
창문을 열면 중심을 채 잡기가 어려워요
휘이~~~~~~~~~~~~~~~~~~~~~~~~~~~~~~~~잉
낙엽들이 전부 떨어져있어요
법원 신축공사현장입니다.
피해가 갈 지 잘 모르겠어요
만약 피해가 있다면 막대할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그래도 보통 법원 같은 건물을 지으면 내구도가 튼튼하겠죠?
아 태풍이 까마득합니다.
2시부터 수도인 서울이 덮쳐진다고 하는데요
어떤 피해가 날지 걱정이네요..
벌써 제주도가 덮쳐졌다고 하는데
피해가 엄청나다고 하죠?
그런데 서울은 스쳐가는 것이 아닌 정통으로 가는 것이기 때문에 ㅎㄷㄷ;;;
그런 의미에서 약간의 대비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창문은 꼭 닫아야 합니다. (내부 공기의 저항으로 기본적 방어력이 구축됩니다)
-바람이 너무 강하다면 창문에 테이프나 젖은 신문지 등을 붙여야 합니다. (테이프, 신문지가 공기를 완전차단하며 필름역할을 한다고 하네요
-만약 밖에 비가 온다고 우산을 쓰고 나갈시 주의하세요 (강한 바람은 우산을 쉽게 날릴수 있고, 사람 조차 날려 버릴수 있습니다.)
음
제가 무슨 뉴스를 대신 쓰는것도 아니고 ㅋㅋㅋㅋ
아... 쓰는 도중에도 바람소리가 엄청납니다....
아무튼 태풍 무사히 보내시길 바랄게요~
촬영카메라
SONY A300 With 18-70mm F3.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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