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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1 국회의원 선거일 벚꽃축제 구경, 벚꽃축제 사진, 풍경 !@!@

ABC야옹야옹 2012. 4. 11. 23:52

오늘 4.11 국회의원 총선거일에 벚꽃 여행을 다녀 왔습니다.

 

3寸께서 주신 SX20IS로 오늘도 마음껏 찍어보았습니다.

 

 집 떠나기 전 아파트 옥상에서 찍어본 상가의 모습

 

물이 개여서 빛이 반사되는 느낌

 자 이것이 탐구주제 벚꽃입니다.!@!@!@

이것도 아파트 안에서 찍었답니다.

 아파트 앞에 우두커니 서 있는 벚꽃

 같은장소

다른느낌

  because, focus is diffrent

 

 여기서 어머니께서 잠시 기다리랍니다.

그래서 같은 장소에서 6장 정도 찍었습니다.

 

 

 

 벚꽃을 다 세알리면 만 개는 되 보이네요 ㅎㅎ

 이건 제가 사진기에서 봤을때 가장 잘나와 보이던 사진이었습니다.

그냥 보이는것을 찍어봤는데 생각보다 이쁘네요

캐논 색감은 역시 무시할수가 없는것 같에요

 

 

 밑에 벚꽃들이 물방울 처럼 되있는게 예쁘지 않나요?? 

 

 

 자 이제 다시 모였으니까 출발해 보도록 하죵

 한진 모 아파트 앞

 

벚꽃이 거의 다 떨어져서 보이는게 거의 없네요

 

 

 차에 벚꽃이 떨어져있는게 이뿌네용~

 솨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ㅏ아아아아아아아ㅏ앙~~~~~~~~~~~~~~

 

 

 끼이이이이이이ㅣㅇ이이이이이이이이ㅣ익~~~~~~~~~~~~~~~~~

 

 아웃포커싱이 잘되는 조건이 몇가지 있습니다.

사람들이 말하기를 여러가지가 있다고 하는데

저는 하이엔드 카메라를 사용해 렌즈 조리개값이 그렇게 낮지도 않은 등 등, 아웃포커싱이 힘듭니다.

그래서 망원 줌으로 일부러 늘려서 촬영하면

 

이쁜 아웃 포커싱 사진을 만들 수 있죠

 경희 모 유치원

 자 목적지 대공원에 도착했습니다.

정문으로 들어오지 않고 샛길로 들어 왔어요 ㅎㅎ

 이 사진은 카메라를 일부러 눕혀서 하늘 비율을 강조해본 사진입니다.

 

일명, '하늘을 웅장함'????  ㅋㅋㅋㅋ

 날아가는 철새들

 

몇 컷 찍었지만 15배 줌 정도로 초점잡기와 정확한 타이밍을 잡기가 상당히 힘들었습니다.

그중에 제일 잘 나온 작품

 벚꽃

 

질릴 듯 할때도 다시 보면 예쁘네요

 꼭 붙어있는것 처럼, 연결된것 처럼 보이는 나무

 

여기서!!!!!

목표는 대공원이었지만

아버지께서 '작천정'에 놀러가자고 하십니다.

 

선택권은 나에게 있다. 무엇을 바라는가????????? 두근두근 두근두근

 

결국 작천정에 가기로 결정!!!!

 

가는 동안 저녁이 되고

 

이제.........

저녁이라면, 셔터 속도 확보에 문제가 생겼습니다. 하지만 삼각대를 들고 왔기 때문에 큰 문제는 되지 않은 것 같네요

 색감이 좀;;; 그렇네요 ㅎㅎㅎ

 

무슨 '황혼' 을 떠올리는 작품이랄까?

 

 이것은 셔터속도를 늦춰서 사진을 밝게 찍고 싶었지만 차가 지나간 작품

 셔터속도 8s, F2.8

 

사진기로 볼 때는 별로 그럭 저럭이었는데

 

이게 진정한 '황혼' 인가요?? ㅋㅋ

색감이 참 인상깊습니다.

 이건 셔터속도를 15S로 확보했을 때

 

개인적으로 8S가 났다고 생각합니다.

 셔터속도 15s, F2.8

 

마치 터널을 보는 듯한 느낌의 벚꽃

 셔터속도 60/1, 플래시 사용

 

그다음은 축제 같은곳에 갔습니다.

 저는 여기가 어딘지 잘 모르겠어요, 하지만 인기가 대단한것 같습니다.!!!

 

 이런 거 맞추기 쉬워보이는데 생각보다 맞추기 어렵답니다.

 

야구 선수들은 도전해보셔도 될 듯

 

 

 벚꽃과 축제가 어우러져있네요

 

 

 저것을 광고하며 말하기를

5분만 끓이면 3시간 동안 따뜻합니다~~~~~

 

정말?? 인지 만져봤더니

 

따뜻하다~

 

 

 

 

 생각보다 떨린 사진이 많습니다.

밤은 아무리 아름답다고 해도 셔터 속도가 확보가 되질 않아요ㅜㅜ

 

 

 

뭐 개인적으로 경험도 있고 하니 셔-속 20/1 정도까지는 웬만큼 안떨리게 찍을수 있게 됬네요 (8/1정도부터는 에바? 임 ㅋㅋㅋ)

 

여기는 뭐든지 1000원에 판매한다는 그 전설의 천냥마트!!!

가격이 1000원 아닌 것은 가격표가 붙어 있습니다.

 

 

 

 

 

 

 

 

 

 

 

 

 

 

우산이 참 '황혼' 색감이네요 ㅎㅎ

 

정말 이런거는 만드는거 보면 신기하네요

 

 

 

 

 

저기 있는 필통도 천 냥!!

자 여기까지 였구요

 

밑에는 동영상 조금 찍은 것들입니다.

 

이렇게 또 마치게 되네요

 

내일은 학교에 가는데

 

가기가 정말 귀찮네요;;

 

벚꽃축제 이번 주 까지 할지도 모르니 한번 가는 것도 추천!!!!! 하구요

 

3000원 정도 내고 하는 풍선 터뜨리기, 공던지기 같은거는 추억 만들거 아니라면 하지 마시기를 권해드립니다.      

   (동생이 풍선 4개중에 3개를 터뜨렸는데 지름 5CM짜리 앵그리버드 인형을 주네요 - 시중가 1000원정도 밖에 안되 보이는 제품;;)

 

구지 추억을 만들고 싶다면 해도 상관 없을것 같에요

 

공연도 재미있게 하고 볼거리도 많으니까 지루한 거는 없을것 같에요

 

그럼 이만 포스팅을 마쳐 보도록 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