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복절 울산대공원 (과는 관련이 없어보이는 빛 그림, 드라마 '빅'시리즈)

어제 광복절이 었습니다

(물론 저희 집은 태극기를 달지 않았지만요 ㅎ)

광복절에는 광복절 답게 집에 있으면 안돼겠다 싶어서 밤에라도 밖에 나갔습니다

이런사진, 한번쯤은 찍어보고 싶었습니다

할줄은 알았지만 실제로 찍어본적이 없어서 ;; =>정말 기뻣죠

야경 입니다 

음 제가 ISO높이는걸 싫어해서 일부러 낮췄더니 심하게 흔들렸네요 

ㅎㅎ

그래도 울산대공원의 야경은 언제나 멋집니다

(밑에 있는 사람은 제 동생입니다)

금덩어리?

아

도저히 사진을 찍는걸 포기했습니다

무슨 셔터속도가 2초가 나오네요

그래서 '광전사 모드' 로 변신했습니다

이왕 흔들릴거 제대로 흔들어 보자!!

벌 모양 (사실 별)

별 모양 만들려다 실패한 것

번개???

우정을 이어주는? 사랑의 증표

여기서는 색감이 좀 독특하네요 ? ㅎ 

여기까지 빛 그림이었구요

얼마전에 드라마 '빅'이 종영했습니다

친구들과 같이 보던건데

그냥 할 것도 없고

빛그림도 너무 많이 그린것 같아서

등장인물 이름쓰기에 도전했습니다!!!

길 => ㄹ쓰기가 정말 어렵습니다

한붓그리기로 해야 하니 선이 모두 붙어 있네요 ㅋㅋㅋ

다

란

대칭도 상하좌우 대칭인데다가 셔터를 누르고 나면 DSLR의 뷰파인더가 닺히기 때문에 상당히 어렵습니다

(고생 좀 했습니다.ㅎㅎ;;)

드라마 '빅'

'공' 실패한 것

윤재(강경준 영혼)의 본명

'공'

유

마리의 본명

'수'

'지'

쌍 별

스

파

르

타

스파르타 국스 => 김종국의 별명중 하나죠 ㅎ

음

카메라로 글자 쓰는거

생각보다

많이 많이

어렵습니다 

그런데

성공하면

정말 재미있는게 장점이더라구요~

그래서 시간이 되시면 한번 해보시길 권해드립니다.

추억이 깊게 남을것 같네요

마지막으로

대공원

밤에가서 별로 찍을게 없어서 그렇지 

볼게 많고 놀게 많은 곳입니다

대공원 가보시길 추천합니다

이상으로 대공원 광복절 야경(은 아닌것 같고;;)과 빛그림의 리뷰를 마치겠습니다

촬영카메라

SONY A300 With 18-70mm F3.5-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