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시험이 끝나고서야 블로그에 들어올수 있게 되었네요
1-2달 정도 비운것 같습니다...
그럼 이번에는 쿼드비트 이어폰을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이 이어폰은 한때 대란을 몰고와 옵티머스G폰보다 더 많은 인기를 보여 순식간에 매진되었다고 하죠 ㅎㄷㄷ;;
그런데 저도 얼떨결에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하하..
택배를 열자 모습을 드러낸 쿼드비트!! 입니다
번들이어폰답지않게 박스포장되어 있는 모습이 한층 더 세련되게 만드네요
자세히 보시면 박스의 표면이 삼각형으로 코팅이 되어 있습니다.
자 이제 개봉을 해보겠습니다..
처음에 어떻게 개봉하는지 몰라서 모서리 부분이 조금 찢어졌습니다 ㅠ
박스를 뜯자 드디어 모습을 드러낸 쿼드비트!
테이프를 뜯으면 열수 있네요
짠
쿼드비트 이어폰입니다
사진으로는 선명하지 않지만 실제로 상당히 멋집니다.
그런데 저런 디자인의 특징이 기스가 가면 표시가 많이 난다는거죠...
보시다시피 칼국수 줄을 채용했네요
플랫하게 만들어서 단선을 방지하는데 효과적이라고 하죠
그리고 쿼드비트는 팁이 2단입니다. 다른 번들과 좀 다르다고 볼수 있죠
. . .
잭 부분입니다.
L자 잭인데요 저는 개인적으로 L자가 더 편하더군요 <취향마다 달라질수 있겠지만요ㅎ>
자 이제 이어폰을 산 목적을 파헤치도록 하겠습니다.
바로 청음이죠
먼저 기본 팁을 장착하고 들어본 결과. . .
다르긴 다르네요, 좋은것 같습니다.
그런데 저음이 많이 부족하다고 하는데 보급형 이어폰과 비교하자면 기본팁으로도 아주 나쁜것도 아닙니다.
그래도 저는 왠지 뭐가 찜찜?? 해서 ㅋㅋ...
UE600에 쓰던 실리콘팁을 쓰고 있습니다. (폼팁은 제 적성에 안맞네요 하하;;)
번들이어폰 보다는 나은것 같고... ???
그래서 UE600과 비교를 해보도록 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UE600이 낫다고 생각합니다.
그 이유는 말로 설명할 수 없을것 같네요
저는 개인적으로 이렇습니다.
옵티머스 G는 그... 좌 우가 있으면
소리가 저정도??
X는 거리구요
Y는 크기라고 볼수 있겠네요
다시 말해서 중앙에서만 나오는것같은 그런 경향이 있어요
그런데 UE600은 뭔가 풍부하다고 해야 하나요...
정리하자면 UE600이 3D/입체사운드가 풍부한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큰 차이는 이건것 같구요
추가로는..
UE600보다 약간 저음이 딸리는것 같고
고음의 치찰음도 약간 발생하는것 같고
질적으로 정말 정말 약간 떨어지는것 같고
그 이외엔 ... 제가 듣기로는 별루.. 업네요ㅎ
그래도 쿼드비트에게는 리모컨과 플랫 케이블 등이 있답니다.
UE600에 플랫케이블 달면 좋을것같네요ㅋ
그런데 가끔씩 가다보면 트파(Logitec Triple Fi )하고 비슷한 소리다!/ 무슨 이상한 소리를 하시는데
개인적으로 그건 정말 좀 아닌것같습니다.
다만 가성비의 짱인건 저도 인정합니다.
저의 개인적인 평가는 로지텍 UE600쓰시던 분들이 내려탈때 무난한 수준(?) 정도 겠네요
말이 길어졌네요..
그럼 저는 포스팅 마칠게요 ㅎ..
촬영카메라
SONY A300 With 18 - 55mm F3.5 - 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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