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만원대 이어폰의 진리, 로지텍 슈퍼 파이/SUPER FI 5/UE600!! 리뷰

오늘은 로지텍사의 UE600리뷰를 하겠습니다.

 

매일 음악 2-3시간을 꾸준히 들어온 저에게 이어폰은 필수였습니다.

 

항상 4500원 오픈형 이어폰을 고집하던 저에게 한 제품이 눈에 띄었습니다.

 

바로 XBA-1이었습니다.

 

사람들이 소니가 가성비가 좋다는데 저건 내것보다 10배 이상 비싸니 ㄷㄷㄷㄷㄷㄷ 얼마나 좋을까 하고 생각하는데

 

구글에서 뒤져보다 UE600이라는걸 발견했습니다.

 

적당한 타격감? 좋은 음색? 이런 반응이 보이면서

 

저는 점점 그쪽으로 빠져들었습니다.

 

(XBA-2도 고민했었는데 가성비가 않좋다는 평이 많아서;;)

 

 

음 가격차도 좀 나지만 이왕 살거 제대로 사보자!!

 

하고 질렀습니다!!

 

 

중간에 트파 - TRIPLE FI - 10 을 사려고 했는데 가격이 너무 비싸 ㄷㄷㄷㄷㄷㄷㄷ

아 중고도 비싸군 ㄷㄷㄷ 할수없지 트파의 꿈은 접어야겠군;;

 

 

 

오오오오오오오ㅗ오오오ㅗ오오옷!!!

드디어 올게 왔구나!!!!

덤으로 보여드리는 제 WAVE이어폰 ㅋㅋㅋ

 

 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

 

정말 저가 이어폰의 허름한 포장과는 차원이 다르구나!!!

 

이것이 UE600!!!

 

 정말 깔끔한 네모박스형입니다.ㅋㅋㅋ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이어폰!!!

깔끔하게 정리되어 있죠?

 

파우치 입니다

 

폼팁이 들어있어요!! 

가까이서 접사해봤습니다.!!!

 

그런데 저 UE로고는 정말 건들면 까지더군요 ㄷㄷㄷㄷ

 

정말 멋있죠??? ㅎㅎㅎㅎ (아래는 55-200mm F4 - 5.6)

 

그런데

 

이어폰은 디자인으로 보는게 아니죠 ㅎ?

듣기위해 태어났으면 들어줘야죠 ㅋㅋㅋ

 

1시간동안 21곡 청음했습니다.

 

딱 처음 들을때 느껴는 것.

 

 

아 UE600은 중고음 성향 이어폰이구나!

 

멋집니다

 

제가 좋아하는 중고음이라서 ㅋㅋㅋㅋ

 

정말 고급형 오픈형이어폰을 낀 느낌이면서

 

입체효과 좋네요 ㅋㅋㅋ

 

BA드라이버 탑재되서 그런가봐요

 

그렇다고 저음이 아얘 짖밟혀서 뭉개지는 수준은 아닙니다

 

저음도 생각보다 따라줍니다

 

이전 이어폰은 너무 중저음에 치우쳐서 약간 노래듣기가 불편한경향있었는데

 

이번에는 저음이 좀 발란스가 있네요 ㅋㅋㅋ

 

좀 좋게 발달했어요

 

아마 EQ 프리셋 잘 설정해주시면 문제없을것 같에요

 

저는 이이상은 말해드릴수가 없구요

 

음이 갈라진다던가 보컬백킹이라던가 무슨 약간 불안불안하다던지 ㅋㅋㅋㅋ 이런거 잘 몰라요

 

저는 단지 음악을 좋아하고 자주듣는 사람중의 한사람의 입장에서 써본거구요

 

전문적은 수준은 아니었지만

 

구입시 조그만한 도움아라도 되시길 바랍니다 ㅎㅎ

 

이상

 

UE600이어폰 리뷰를 마칠게용

 

 

촬영카메라

 

SONY A300

 

With

 

18-55mm F3.5 - 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