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는 오픈형과 다른 커널형 이어폰 Wave 이어폰을 리뷰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정확한 모델명이 나와 있지가 않고 그냥 wave라고 써져있네요
자습실에서 오픈형을 사용하자니 조금만 크게하면 다 들리더군요 ;;;
그래서 커널을 검색해 보던중
옥션을 검색해 보니
구매자수가 생각보다 많은 상품이 있어서 그것을 구매하기로 했습니다.
물론 평도 좋았습니다.
짠
택배가 왔습니다.~~~
태풍이 왔는와서 걱정했는데 택배가 맞춰 와주니 기분이 좋았습니다. :)
Wave라 적혀있습니다.
저 이어폰 끝에 메탈 부분이 정말 고급스럽고 마음에 듭니다.
신청 수량은 3개!
블랙2 화이트1
상품권은 엄청 많이 주시네요 하하;;
참고로 양면상품권입니다. ㅋㅋ
사은품인 물고기홀더!!
드디어 Wave 정품 이어폰 등장!!!!!!!!!
저 메탈 부분이 정말 고급스럽습니다.
벗겨내면...
이어폰이 나오게 됩니다.
생각보다 정말 마음에 들었습니다.
그런데....
AUDIO - TECHNICA ㅋㅋㅋㅋㅋㅋ
누가 보면 오디오 테크니카 이어폰인줄 알겠습니다.
그럼 개봉식은 이정도로 하기로 하고 직접 껴봤습니다.....
껴보는 순간........
어어어억 ... ㄷㄷ
커널을 사용해 본 적이 없는 저에게 압력이 상당했습니다. 물론 시간이 2-30분 정도 지나니 견딜만 했습니다.
자 이제 본격적인 사용기를 적어보겠습니다.
먼저 중간의 Wave라고 적힌 무슨 출력장치?가 있습니다.
그것 때문인지 중저음이 굉장히 강합니다.
처음에 그것때문에 압력이 설상가상이었던것 같습니다. ㅋㅋ
그리고 디자인이 매우 멋집니다, 지금까지 커널중 꺾어진 커널을 사용해보지 못했는데 생각보다 좋습니다.
그리고 메탈!! 메탈부분이 정말 마음에 듭니다.
마지막으로 줄이 안꼬입니다
꼬일것 같은데 생각보다 잘 안꼬이는것 같습니다.
그리고 제 주관적인 것 생각을 말하자면
오픈형은 또렷한 느낌이 들고 커널형은 부드러운 느낌이 듭니다.
그래도 제가 또렷한걸 좋아하는데다 압력차이에 민감하다보니 저는 아직 오픈형이 좋은것 같습니다.
그리고 커널을 끼고 가다 보면 소리가 잘 들리지 않아 위험한 경우가 발생한다고 하는데 음... 유의해서 사용해야 할것 같습니다.
자 좀 긴 이야기를 적어 보았는데요
커널형 이어폰, 적응하면 굉장히 멋진 이어폰이 될 것 같구요
Wave, 대기업 상품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멋진 사운드를 만들어 주니 적응하면 나중에 한번 더 사고싶을 정도입니다.
만약 구매를 원하시면 쇼핑몰에 Wave라고 치면 바로 나올겁니다.
이상으로 첫 커널 사용기 Wave 의 사용기를 마치겠습니다.
추가로 방금 PSY의 강남스타일을 들어보았는데요
첫부분의 쿵쿵부분이 정말 실감나게 느껴집니다. ㅎㅎ
촬영카메라
Sony A300 With 18-70mm F3.5 - 5.6 & 55-200mm F4 - 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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